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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자취생밥해먹기, 오징어 대신 진미채 넣어준 부추전, 진미채 부추전

by 배고픈맘 2019.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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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취하면

오징어 썰어 넣고

매콤한 고추도 다져 넣고

기름에 노릇하니 부친

엄마표 부침개가 생각이 나지요.

저는 자취가 아니라

이제 나이가 들어 가니

엄마가 해주던 어릴적 그 맛이 가끔 생각이 나네요.

음식이 먹고픈 것도 있지만

그 시절이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손질하기 번거로운 오징어 대신

진미채 넣고 간단하게 반죽 만들어

노릇하니 부친 부추전입니다.


 

진미채 부추전


%ED%8F%AC%ED%81%AC%EC%8A%A4%ED%91%BC준비하기....

진미채 50g,마요네즈 1큰술,

튀김가루 1컵, 차가운 생수 1 +1/4컵,

4~5cm 길이로 자른 부추 2줌,

양파 1/2개,홍고추 1개



진미채 50g을 가위로 잘게 잘라 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1큰술로 미리 버무려

부드럽게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튀김가루 1컵,

차가운 생수 1+1/4컵을 붓고

 덩어리 지지않게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4~5cm길이로 자른 부추 2줌,

 양파 1/2개를 채썰어 넣고

홍고추 1개를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곱게 어슷 썰어 넣고

반죽을 고루 섞어 완성합니다.

 

그리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서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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