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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취하면
오징어 썰어 넣고
매콤한 고추도 다져 넣고
기름에 노릇하니 부친
엄마표 부침개가 생각이 나지요.
저는 자취가 아니라
이제 나이가 들어 가니
엄마가 해주던 어릴적 그 맛이 가끔 생각이 나네요.
음식이 먹고픈 것도 있지만
그 시절이 문득 문득 생각이 납니다.
손질하기 번거로운 오징어 대신 진미채 넣고 간단하게 반죽 만들어 노릇하니 부친 부추전입니다. 진미채 부추전 진미채 50g,마요네즈 1큰술, 튀김가루 1컵, 차가운 생수 1 +1/4컵, 4~5cm 길이로 자른 부추 2줌, 양파 1/2개,홍고추 1개 부드럽게 준비해 줍니다. 차가운 생수 1+1/4컵을 붓고 덩어리 지지않게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4~5cm길이로 자른 부추 2줌, 양파 1/2개를 채썰어 넣고 홍고추 1개를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곱게 어슷 썰어 넣고 반죽을 고루 섞어 완성합니다. 그리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서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준비하기....
진미채 50g을 가위로 잘게 잘라 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1큰술로 미리 버무려
그리고 튀김가루 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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