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소한 여자의 일상을 메모하다4 콘칩 장거리 차 안 주전부리 과자 홈플러스 구운 옥수수 맛 콘칩 맛있다 홈플러스에서 장거리 가는 차 안에서 먹을 주전부리 과자를 하나 사 들고 왔습니다.콘칩으로.....뭐 다이어트 중에 먹어도 되는 과자가 콘칩이라는데제가 다르게 해석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다이어트 중에 굳이 과자가 생각나서 먹게 된다면 콘칩인데저는 다이어트 중에 먹는 과자로 해석하고너무 마음 편하게 먹는 듯합니다.아무튼 차 안에서 홈플러스구운 옥수수 맛 콘칩을 먹는데이런저런 콘칩을 먹어 봤지만이게 제일 맛있는 콘칩 같습니다.가성비도 좋고먹다가 맛있어서사진도 여러 장 찍고 블로그 글도 남기고 홈플러스 시그니처 구운 옥수수맛 콘칩너 좀 많이 맛있다. 콘칩을 하나씩 먹지는 않죠. 콘칩은 기본 2~3개는 집어 먹지요. 큰 봉지 콘칩 한 봉지를 금세 다 먹었습니다.저 혼자 먹은 건 아니고둘이서 같이 먹었습니다.. 2024. 11. 1. 찰흙땅에서 고구마 수확했어요. 대봉홍시 고구마줄기 가을걷이 집 앞에 있는 작은 텃밭에 흙이포슬포슬하지 않고단단한 돌덩이처럼 단단한 시멘트 같아서비가 오지 않으면 텃밭에 물을 뿌려가면서 고구마를 캐야 하는데마침 지난 주말에 비가 제법 많이 왔어일요일에 고구마 수확을 했습니다.비가 내린 텃밭 모래가 어린 시절 미술 시간에 가지고 놀던 찰흙 같아 호미질 몇 번만 하면 호미에 흙이 뭉쳐 붙어 있고수분을 많이 먹은 땅에 고구마는 흙에 뭉쳐져 털어 내느라 저희 집 고구마 수확은 잔 손이 많이 갑니다. 올해 대봉감이 제법 많이 열려 있습니다.이미 나무에서 익어 버린 대봉 홍시는 새가 쪼아 먹어 버렸습니다. 말려 시래기 만들 무청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옆에 김장 배추도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고구마 수학을 위해 먼저 고구마 줄기를 걷어 냈습니다. 걷어낸 고구마 줄기에서.. 2024. 11. 1. SKY 캐슬 12회, 그래서 자식을 주셨다? 사람이 살면서 내마음대로 안되는게 있다는걸 깨닫게 하기 위해 신이 자식을 주셨다? 요즘 화제의 드라마 SKY캐슬 12회에서 나온 말입니다. 학원레벨업을 못한 수한이, 그런 수한이를 학원으로 뺑뺑이 돌리는 엄마, 방학인데 늦잠도 못자고 학원 가기 싫다는 수한이랑 실랑이를 벌이다 아끼는 그릇장이 엎어지자 수한이 엄마가 아이에게 막말을 쏟아 내죠. 그런 수한이는 편지를 쓰고 가출을 하게 되고 수한이를 찾아 나선 엄마가 황교수의 도움으로 수한이를 찾는 과정에서 황교수가 수한 엄마에게 한말이죠. 여기에 나오는 4명의 엄마중에 수한이 엄마와 수한이의 관계가 제일 와 닿아요. 대사며 아이를 대하는 마음 제일 현실적이고 정상적인 가정 같죠. 물론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드라마를 이렇게 집중하면서 보기도 드물지만.. 2019. 1. 2.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톡 중에서 입만있으면 된다!!!! 제가 좋은 글귀를 그리 좋아하지않아요. 간혹 톡으로 좋은글이라고 보내 주시는데 잘 안읽어 보죠. 좋은 말은 맞는데 저에게 와 닿지않으면 뜬구름 잡는 소리~ 정도로 여기죠. 작년, 재작년이 되었네요. 아들아이가 고3일때 고3엄마의 마음이 참 뭐라고 한마디로 딱 어떻다고 말 할 수 없는 복잡하고 불안하고 하던 그때, 제 마음을 좀 안정하고 싶고 다 잡고 싶은 그때, 그래도 공감이 가는 혜민스님의 따뜻한응원을 톡으로 받았지요. 아쉽게도 2018.12.31로 톡은 더 이상 오지않습니다. 끝이 났지만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는 응원톡이 있어 남겨 봅니다. 2018.11.26일에 온 톡입니다. 어쩜 한마디로 시원하게 정의를 내려주시니 크게 공감을 했답니다. 물론 저도 반성을 많이 했지요. 2019.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