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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자취생도 간단하게 끓이는 어묵떡국, 얼큰한 어묵떡국, 새해떡국

by 배고픈맘 201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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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이제 끝이네요.

내일은 2020년의 해가 떠오르는 날,

새해입니다.

새해 아침에 식구들하고 떡국 한 그릇씩 해야지요.

 엄마가 끓여주는 떡국을 못 드시는

 자취생분들도 간단하게 끓여

새해에 뜨끈한 떡국 한 그릇 꼭 챙겨 드시라고

재료도 착하고 만들기도 착한

어묵떡국을 끓였봤습니다.

말 그대로 얼큰한 어묵탕에

 떡국 떡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부산의 물떡 아시죠?

어묵국물에 빠져 있던 꼬치 물떡을

 어묵과 함께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다보시면 될겁니다.

맛이 상상 되시죠.

간단하고 얼큰 시원하니 속풀이 해장으로도 딱 좋아요.


#떡국, #어묵떡국, #물떡, #얼큰떡국, #새해떡국



얼큰 어묵떡국

어묵떡국


%ED%8F%AC%ED%81%AC%EC%8A%A4%ED%91%BC준비하기.....

마트 봉지 떡국 떡 1+1/2컵,

국간장 1큰술, 고추가루 1/2큰술,

 대파 1대,

다시마 멸치육수 2+1/2컵,

사각어묵 2장



냄비에

마트 봉지 떡국 떡 1+1/2컵

씻어 건져 단단한 채로 넣고

국간장 1큰술, 고추가루 1/2큰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

 송쏭 썰어 넣고.....


다시마 멸치육수 2+1/2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떡이 부드럽게 익으면

떡국 떡 크기로 자른

 사각어묵 2장을 넣고

끓여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초록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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