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잡채활용해 만든 잡채계란만두, 계란만두

잡채를 딱 한번 먹을 양만 하는게 참으로 힘드네요.

어떻게든 적게 한다고 해도 남아요.

잡체만 단독으로 하는경우가 없다보니 늘 남아요.

그래서 냉장고에 한번 들어가면 당면이 굳어

데워 먹어도 처음 잡채만큼 맛이 있지는 않아요.

그러다보니 잡채로 먹기보다는

잡채밥이나 다른 요리로 재 탄생을 하는경우가 많아요.

잡채를 잡채 형체를 완전히 없애고

 따끈하고 맛나게 먹는 방법으로 계란만두가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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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만두

준비하기.....

잡채 200g, 계란 3개, 후추약간,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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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굳어버린 잡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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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200g을 볼에 담고

가위를 사용해 당면 길이가 짧게

잘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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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란 3개, 후추약간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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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약불에서

밥 숟가락으로 한큰술씩 떠서

 둥글 넙적하게 모양잡아 부쳐 줍니다.

바닥면이 익으면

뒤집개를 사용해 반으로 접어 준 후

뒤집어 노릇하니 익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