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무침 반찬 한가지...콩나물 겨자냉채

하는 사람은 더워도

 먹는 사람은 시원하게 먹는

반찬 한 가지 추가했습니다.

콩나물 겨자냉채,

콩나물 다듬어 삶아야 하는 게

더운 날은 귀찮고 힘들지만

만들어 냉장고에 시원하게 두었다가

 먹을 때는 시원하면서 톡 쏘는 겨자냉채

여름날 먹으면 입맛 돋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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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겨자냉채

준비하기.....

콩나물 200g...한 봉지,

오이 1개, 짧은 맛살 4개,

식초 3큰술,매실청 1큰술,

설탕 1/2큰술,다진마늘 1큰술,

간장 1/2큰술, 소금 1/2작은술,

 연겨자 2작은술

​

콩나물 200g 한 봉지는

꼬리와 머리를 다듬어

냄비에 찬 물과 함께 담고

 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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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센불에서 팔팔 끓여

콩나물을 부드럽게 삶아 줍니다.

저는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콩나물을 삶아 줍니다.

​

콩나물이 부드럽게 익으면

채에 몽땅 쏟아 붓고

흐르는 물에서 충분히 식혀

물기를 빼 줍니다.

​

오이 1개는 필러를 사용해

 오돌한 부분을 벗겨 준 후

3~4등분으로 잘라 돌려 깍기를 해

 씨부분을 제거해 곱게 채썰어 줍니다.

​

준비한 콩나물과 오이를 큰 그릇에 담고

짧은 맛살 4개를 준비해

 결대로 곱게 찢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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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3큰술,매실청 1큰술,

설탕 1/2큰술,다진마늘 1큰술,

간장 1/2큰술, 소금 1/2작은술,

 연겨자 2작은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이렇게 준비한 소스와 재료를

 따로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 두었다가

먹기 전에 소스를 준비한 재료 그릇에 붓고

고루 잘 버무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