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찬 한 가지....풋고추 무침

텃밭에 고추를 수확했습니다.

그냥 생으로 먹기에는

 너무 두꺼운 풋고추를 골라 땄습니다.

그리고 소금물에 데쳐 양념에 팍팍 무쳐

 반찬을 추가했지요.

쌈장에 무치는 생 아삭이 고추 무침과는

 또다른 맛인 풋고추 무침입니다.

#반찬, #풋고추무침, #고추무침

 

풋고추 무침

준비하기....

풋고추 17개,물. 소금 1큰술

데친 고추 2줌,

국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마늘 2톨

 

텃밭에서 생으로 먹기 두꺼운

풋고추를 골라 따와 씻어 주었습니다.

풋고추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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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풋고추는 꼭지를 떼어 내고

과도를 사용해 고추 모양을 살려

반으로 갈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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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준비한 풋고추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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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루 저어 주면서 데쳐 줍니다.

물이 다시 끓기 시작하면

고추를 건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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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고추는

 흐르는 물에서 충분히 식혀 준 후

 흔들어 씻어 건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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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쳐 씻어 건진 풋고추는

탈수기에 돌려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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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17개를

반으로 갈라 데쳐 주니

 2줌이 나옵니다.

데친 풋고추 2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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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고추를 그릇에 담고

국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마늘 2톨을 다져 넣고

고루 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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