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첫 수확한 봄 부추
애들 아빠가 다듬 다가
신문지에 말아 냉장고에 남겨 놓은 부추를
다듬고 씻어 주었습니다.
보약이라는 봄 부추를 한 번에 양 것 먹을 수 있게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홀그레인머스타드 씨겨자로 묽게 샐러드 소스를 만들고
양배추에 부추를 더한 부추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식전에 부추 양배추 샐러드를 양껏 먹으면
밥을 덜먹게 되니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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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양배추 샐러드
준비하기.....
부추 2 줌, 양배추 4 줌,
홀그레인머스타드 2 큰 술,
식초 4 큰 술, 매실청 4 큰 술, 꿀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부추 뿌리 쪽에 껍질과
짧은 떡잎을 벗겨 내고
부추 끝부분에 누렇게 변한 부분을
손으로 살짝 끊어 손질해 줍니다.
손질한 부추입니다.
부추는 요 과정이 귀찮지요.
다듬은 부추를
가지런하게 손으로 잡고
흐르는 물에 뿌리 쪽에 흙을
흔들어 씻어 줍니다.
두 번 정도 흔들어 씻어 줍니다.
씻어 체에 건진 부추는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요렇게 손질한 부추는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일주일 정도 드실 수 있습니다.
부추는 너무 길지않게
2~3 cm 길이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
요렇게 두 줌을 준비해 줍니다.
부추 두 줌
양배추는 채 칼을 사용해 곱게 채 썰어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씻어 준 후
탈수기에 돌려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그리고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
요렇게 네 줌을 준비해 줍니다.
양배추 네 줌
그리고 큰 그릇에 담고
부추와 양배추를 고르게 섞어 줍니다.
홀그레인머스타드 2 큰 술,
식초 4 큰 술, 매실청 4 큰 술, 꿀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소금 1/2 작은 술을 넣고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그릇에 부추와 양배추를 담고
소스를 고르게 뿌려
샐러드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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