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 무침 양념 무침 요리

 

봄동 하면 봄동 겉절이

봄동 무침이죠.

봄동을 소금에 절이지 않고

맛난 배추 겉절이 양념에 버무린

봄동 요리입니다.

봄동으로 된장국 끓여도

달금하니 맛있기도 하고

전으로 봄동 배추전을 해서 아이들 간식으로

어른들 술안주로 좋지요.

요즘은 제철 재료로 해먹는 자연 밥상이

맛있네요.

#봄동겉절이 #봄동무침 #봄동요리

 

 

봄동 겉절이

봄동 무침

 

준비하기....

손질한 봄동 9 줌,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4 큰 술,

멸치액젓 5 큰 술, 간장 5 큰 술,

식초 4 큰 술,

매실청 2 큰 술, 설탕 1/2 큰 술,

통깨 1 + 1/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봄동이 좀 많이 큽니다.

속이 없는 배추 같습니다.

 

 

펼쳐진 봄동을 모아

봄동이 한장씩 떨어지게

뿌리를 잘라 줍니다.

 

제일 안쪽 작은 잎 뭉치는

반으로 잘라 줍니다.

 

잎이 작은 봄동은 그대로 사용합니다.

 

 

잎이 큰 봄동은 가위를 사용해

반으로 자르거나

한 입 크기로 잘라 손질해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흐르는 물에

2~3번 흔들어 씻어 준 봄동은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손질해 씻은 봄동은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

요렇게 9 줌이 나왔습니다.

 

 

큰 그릇에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4 큰 술,

멸치액젓 5 큰 술, 간장 5 큰 술,

식초 4 큰 술,

매실청 2 큰 술, 설탕 1/2 큰 술,

통깨 1 + 1/2 큰 술을 넣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봄동을 넣고

고르게 버무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2 술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