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잡채 같은 느낌으로~ 목살 꽈리고추볶음

소금구이 해먹갰다고 사다둔 돼지목살을 채썰어

꽈리고추와 함께 볶아 주었습니다.

요렇게 볶아 놓으니 꽃빵과 함께 먹는

고추잡채같기도 합니다.

어른아이는 꽈리고추보다는

 고기를 좋아하지만

어른들 입맛에는 고기보다는

꽈리고추가 더 맛있네요.

아무튼 꽈리고추와 목살을 볶아 놓으니

밥반찬으로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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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꽈리고추볶음

준비하기......

꽈리고추 30개, 양파 1/2개

돼지목살 300g,

간장 4큰술, 청주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청 1/2큰술,참기름 1큰술,

 후추 1/2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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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간장 4큰술, 청주 2큰술,

다진마늘 1큰술,올리고당 1큰술,

매실청 1/2큰술,참기름 1큰술,

 후추 1/2작은술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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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목살 300g을 채썰어 넣고

 양념에 고루 버무려 재워 줍니다. 

목살을 양념에 재워 놓고

양파 1/2개는 채썰고

꽈리고추 30개는 씻어

 꼭지를 떼 손질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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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양념에 재운 목살을 넣고 볶아 익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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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이 반정도 익으면

준비한 채썰어 놓은 양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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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비한 꽈리고추를 넣고

양념이 타지않을 정도로

고루게 바짝 볶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