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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No버터, No계란...바나나 비스코티, 우리아이 한 끼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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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향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죠?

다행히 저희 가족들은 ​바나나를 좋아(?)하기에

간식으로 한송이씩 사다가 걸어 두고 먹습니다.

하나씩 떼어 먹다가  씹히는 식감이 없을 정도로

 익어 버린 바나나로 쿠키를 구웠습니다.

 

바나나 비스코티



잘익은 바나나 한개를 으깨어 주었습니다.

 


볼에

포도씨유 60g, 설탕 40g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설탕이 녹을 필요는 없답니다.



그리고 으깨 놓은 바나나를 넣고

 고루 섞어 바나나 기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볼에 체 두개를 걸고

박력분 180g,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을 내려

날가루가 안보일 정도로 가볍게 섞어 줍니다.
 


그리고 초코칩 50g, 슬라이스아몬드 30g을 넣고

 고루 섞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반죽을 한덩이러 길고 두툼하게 만들어

유산지를 깐 오븐팬 위에 올려

예열된 오븐 170도에서 20~25분간 구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식힌망에 올려 한김 식힌 후....

너무 식혀 자르면 부스러기가 많이 나와서

따뜻한 온기가 남아 있을 정도로 식혀 주었습니다.



그리고 1.5~2센티 두께로 두툼하니 잘라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15분정도 구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식힌망에서 충분히 식혀 주시면

바삭한 바나나 비스코티가 완성입니다.


 

 


​이탈리아 말로 "두번 굽는다" 라는 뜻을 가진  비스코티.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아들아이가 너무 잘 먹네요.​

우유와 함께하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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