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아로 만든 정말 간단한 주전부리 간식...바나나버터 또띠아칩

​동그란 축구공 하나가 전 세계를 움직이니

참으로 대단하다 싶어요.

아빠들이 축구보면서 맥주한잔 하기에 좋고

그 옆에서 아이들 심심한 입 달래 줄 간식으로

또띠아로 아주 간단하게 칩을 만들었습니다.

까칠한 애들아빠도 요거이 너무 맛나다고 해주네요.

 어머 우짠일~~

 

 

 

바나나버터 또띠아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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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치 또띠아 2장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가위로 8등분으로 잘라 준비했습니다.

자르는 건 원하는 모양, 크기로 잘라주시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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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익은 바나나 1개를 포크로 으깨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으깬 바나나에

버터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슬라이스 아몬드 2큰술

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준비합니다. 

 

 

그리고 오븐팬 위에 유산지를 깔고

준비한 또띠아를 겹치지않게 놓고

바나나버터를  얇게 발라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8~10분간 노릇하니 구워 주시면 된답니다.

 

또띠아로 간단하게 주전부리 간식 만들었습니다.

바삭하고 고소하고

그리 달지않으면서 바나나 향이 폴폴~

자꾸  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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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맘의 우리아이 한 끼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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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