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한 끼의 간식...식빵푸딩, 우리아이 한 끼의 간식

아침에 식구들 먹고 나니 제 먹을 밥이 없네요.

새로 밥해서 먹기 귀찮아 아침을 패스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슬슬 배고픔이 몰려 오네요.

아침에 먹고 남은 계란후라이를 보니

식빵에 껴넣고 먹으면 되겠다 싶어

식빵 굽고 후라이 넣고 케첩 휘리릭~ 뿌린 샌드위치와

물커피한잔으로 한 끼를 해결했다지요.

남은 식빵 다시 냉동실 넣기 그래서 식빵으로 아이들 간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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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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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3장을 준비해

먹기 좋은 크기도 잘라 줍니다.

좀 큼직하니....

 

그리고 달군 마른팬에 노릇하니 바삭하게 구워 줍니다.

 

그리고 완전히 식혀 바삭한 식빵은 오븐 용기에 담아 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이만 두르고

채썬 양파 1/2개를 볶아 줍니다.

 

양파가 한숨 죽으면

채썬 슬라이스햄 4장을 넣고 볶아 준 후

허브솔트 약간으로 밑간을 해 한김 식혀 줍니다.

 

 

우유 1컵, 계란 2개를 넣고 고루 풀어 준 후....

 

한김 식힌 볶은 햄, 양파를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식빵에 붓고.....

 

피자치즈 100g, 체다슬라이스치즈 한장을 손으로 찢어 올리고

파슬리가루를 살짝이 뿌려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20~25분간 구워 주시면 되겠습니다.

 

 

혼자먹기에는 많은 양이죠.

아들아이, 딸아이 둘이서 푸짐하게 먹은 식빵푸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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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맘의 우리아이 한 끼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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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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