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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반건조 오징어가 있네요.
구워 먹기보다 짐솥에 쪄 마요네즈,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부들하니 맛나답니다.
반찬거리도 없고해서 냉동실에 있는 반건조오징어..
피데기 오징어로 오징어채 무침을 했어요.
저는 진미채 대신 반건조 오징어를 사용한다지요.
쪄서 손으로 찢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그래도 맛은 더 좋은 듯 합니다.
오징어채 무침.
물을 담은 찜솥 냄비에 청주를 조금 부어 줍니다.
오징어를 비린내를 잡기위해서...
반건조 오징어는 다리없이 몸통만 두마리 분을 사용했습니다.
반건조 오징어 몸통...2마리
체반에 반건조 오징어 두마리를 넣고....
뚜껑을 덮고 물이 끓어 김이 오르고 10분정도 쪄 준 후
불을 끄고 5분 정도 뜸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결대로 오징어를 찢어 주었습니다.
얇게..
길이가 길면 잘라 손질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2큰술로 버무려 재워 둡니다.
오징어가 부드러워지게...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청주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고 섞은 양념을 고르게 한반 바글~ 끓여 준 후 가스불에서 내려 줍니다.
그리고 한번 끓인 양념에 준비한 오징어채를 넣고 고루 잘 버무려 줍니다.
볶지않고 양념에 고루 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릇에 담아 통깨를 솔솔~ 뿌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젓가락이 자꾸가는 오징어채 무침이랍니다.
밑반찬으로 좋아요.
배고픈맘의 우리아이 한 끼의 간식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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