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주 작은 잔멸치 말고
고추장에 찍어 먹을 수 도 있고
볶아 먹을 수 도 있는 크기의 멸치를
경남 통영에서 사왔습니다.
애들아빠가 통영에 갈 일이 있으면
멸치를 꼭 사오지요.
냉동실에 넣어두면
멸치는 여름 반찬으로 든든하답니다.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볶아 먹거나
이래저래 만만한 식재료입니다.
파기름 멸치볶음
준비하기......
볶음멸치 2컵, 마요네즈 1큰술,
식용유 4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 흰부분
간장 2큰술, 창주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청 1큰술, 통깨 1큰술
볶음멸치 2컵을 기름없이
달군 마른팬에 볶아 줍니다.
그리고 볶은 멸치는
부스러기를 털어 그릇에 담고
마요네즈 1큰술로 버무려
부드럽게 준비해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4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기름에 파가 자글자글 볶아 지면서
파 향이 올라오면
준비한 멸치를 넣고 볶아 줍니다.
기름이 쏙 배도록 멸치를 볶아 준 후
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청 1큰술을 넣고
고루 볶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반응형
'우리집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촉촉하게 볶아 주었습니다. 가지볶음, 촉촉한 가지볶음 (0) | 2019.06.20 |
---|---|
베이컨이 맛을 살린 호박채전입니다. 베이컨 호박전 (0) | 2019.06.19 |
고소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좋은 머위대 볶음 (0) | 2019.06.17 |
다른반찬 필요 없어요~ 감자 짜글이찌개 (0) | 2019.06.16 |
자취생 밥해먹기~ 마요 스크램블 샌드위치 (0) | 2019.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