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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날씨가 꾸물꾸물합니다.
비가 오거나 흐리거나
맑다가 흐리거나
온종일 날씨가 쨍했던 날이 드무네요.
뭐라도 해먹겠지 싶어 사다 둔
애호박을 곱게 채썰고
팽이버섯도 넣고
냉동실에 있던 베이컨을 곱게 채썰어 넣고
부침개를 부쳐 주었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그냥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 먹는
부침개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네요.
베이컨 향이 폴폴 ~ 나는 호박전,
호박부침개 입니다.
베이컨 호박전
준비하기.....
애호박 1개, 팽이버섯 1봉지, 베이컨 40g
튀김가루 1/2컵, 찬 생수 1/2컵
애호박 1개를 준비해
최대한 곱게 채썰어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팽이버섯 1봉을 준비해
밑동을 잘라 내고 반으로 잘라 담아 줍니다.
베이컨 40g을 곱게 채썰어 줍니다.
저는 냉동 상태인 베이컨을
가위로 곱게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튀김가루 1/2컵, 찬 생수 1/2컵
을 덩어리 없이 잘 풀어 넣고
서로 잘 엉기도록 고루 잘 섞어 줍니다.
반죽 보다 채소를 많이 넣어 준
부침개 반죽입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손으로 얇게 모양 잡아
올려 주었습니다.
물 반죽이 적어 뒤집기 힘드니
크기를 작게 해주세요.
그리고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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