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치즈를 식빵 사이에~ 바삭한 콘치즈 토스트

텃밭에 찰옥수수를 모두 수확해서

쪄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고 있습니다.

옥수수 알맹이를  알알이 빼서 넣어 두면 좋은데

귀찮아 그냥 냉동실에 넣어 두니

냉동실이 옥수수로 꽉차 버렸습니다.

냉동실 문을 열때마다 속이 답답하네요.

그래서 한동안은 찰옥수수로

 반찬이며 간식이며 열심히 해먹을 듯합니다.

마트 캔옥수수보다 찰옥수수로 만든 콘치즈는

쫀득함이 두배~

쫀득한 찰옥수수로 만든

 콘치즈를 식빵사이에 넣어 주면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 한 맛이 더 있답니다.

방학 아이 간식겸 점심으로 좋아요~

 

콘치즈 토스트

준비하기....

식빵 4장, 찐 찰옥수수 1개,

​마요네즈 2큰술, 피자치즈 100g,

 파슬리가루 약간, 케첩 1큰술

체다치즈 2장

찐 찰옥수수 1개를 준비해

옥수수 사이로 칼날을 넣어 옆으로 비틀어 주면

 옥수수 알맹이가 쉽게 빠진답니다.

그렇게 옥수수 알맹이를 빼 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2큰술,

피자치즈 100g, 파슬리가루 약간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

식빵 4장을 준비해 줍니다.

식빵 2장위에

 케첩 1큰술을 준비해

케첩 1/2큰술씩 발라 줍니다.

​

그리고 준비한 옥수수를

 식빵 위에 반씩 듬뿍 올려 줍니다.

수북하니 많아 보여도

치즈가 녹으면 그리 많은게 아니랍니다.

​

그리고 체다치즈 2장을 준비해

한장씩 올려 줍니다.

​

그리고 식빵을 덮어 준 후

양면팬에 노릇하니

 바삭하게 구워 주었습니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에 구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