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한끼 간식~ 양파베이컨 샌드위치

양파를 베이컨과 함께 볶아

텃밭에 심어 둔 로메인 상추와 함께

 모닝빵 사이에 넣어 주니

간단하면서 든든한 한끼 간식,

샌드위치가 만들어졌습니다.

더운날 마트 나가는것도 힘들때

집에 있는 재료로 어떻게든 해먹게 되네요.

뭔가 부족한듯 한 재료로 만들었지만

맛은 있어요.

 

 

 

양파 베이컨 샌드위치

준비하기....

양파 1+1/2개, 베이컨 70g 한팩,

로메인상추 2장, 모닝빵 4개,

굴소스 1/2큰술, 후추약간, 식용유 1큰술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양파 1 + 1/2개 를 채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

양파가 부드럽게 볶아지면

 팬 한쪽으로 밀어 두고

베이컨 70g 한팩을 채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

그리고 양파와 함께 고루 섞어 볶아 준 후

굴소스 1/2큰술, 후추약간으로 간을 해 줍니다.


텃밭의 로메인상추가

마트에 파는 상추보다

 잎이 크고 두껍습니다.

로메인 상추 2장을 준비했습니다.

​

모닝빵 4개를 준비해

반으로 갈라 펼쳐 줍니다.

반으로 갈라 펼친 모닝빵 크기에 맞춰

상추를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

그리고 빵에 상추를 올리고

양파베이컨 볶음을 수북하게 올려

반으로 접어 주세요.

​

빵보다 상추가 커서

속 내용물이 흘려내리지 않게 감싸 줍니다.

로매인 상추가 두껍고 아삭해 맛있어요.

일반 상추보다는

아삭한 식감의

양상추를 사용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