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과 잼으로 맛을 살리는 길거리토스트

계란이야 냉장고에 늘 채워져있고

여기에 냉장고에 있는 채소 채썰어 넣어

후라이팬에서 굴리면서 부치면

계란말이가 되고

 그냥 앞, 뒤 부쳐주면

계란부침이 되지요.

그걸 밥하고 먹느냐

식빵하고 먹느냐 그차이에 따라

 맛이 확달라지지요.

오늘은 반찬이 아닌

식빵 사이에 넣어 길거리토스트했습니다.

길거리토스트

​

곱게 채썬 양배추 1줌,

당근 1/8개, 양파 1/2개를

곱게 채썰어 줍니다.

대파 1대를 곱게 어슷하게

썰어 줍니다.

​

여기에 계란 4개, 피자치즈 50g,

허브솔트 1/4작은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

식빵 6장,

버터 1 + 1/2큰술을 준비해주었습니다.

달군 팬에 버터 1/2큰술을 녹여 준 후.....

​

식빵 2장을 넣고 앞, 뒤 노릇하니 구워

체반에 올려 바삭하게 식혀 줍니다.

​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계란을 올려 줍니다.

옆으로 퍼지는 계란을 가운데로 모아

식빵 모양과 크기로 만들어

앞, 뒤 노릇하니 부쳐주면 되겠습니다.

요렇게 3장을 부쳐 줍니다.

​

케첩3큰술, 과일잼 3큰술 을 준비합니다.

식빵 한장에는 케첩 1큰술을

다른 한장에는 잼 1큰술을 발라 줍니다.

​

그리고 계란부침을 올려

샌드해 드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