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가 한가득~~ 브로콜리 계란말이, 채소계란말이

​브로콜리 한송이

냉장고에서 노랗게 변해 가는걸 어떻하나? 고민중만 하다가

제일 만만한게 계란말이네요.

데쳐 무쳐 놓으면 저 혼자만 먹는것 같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계란속에 넣고 돌돌~ 말아 계란말이 했어요.

그런데 애들아빠 하는말이

"역쉬~ 계란말이는 쪽파가 진리네~~"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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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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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한송이 200g을

줄기와 함께 큼직하니 잘라 다지기에 넣고 다져 주었습니다.

 

 

당근 1/8개, 앙파 큰것 1/2개도 함께 다져 준비했습니다.

양파는 좀 더 많이 넣어주면 달근하니 맛나죠.

브로콜리의 맛을 좀 잡아 준답니다.

 

그리고 여기에 계란 7개, 소금 1 + 1/2작은술, 후추약간을 넣고

고루 잘섞어 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물을 한국자씩 떠서  올리고 얇게 고르게 펴 줍니다.

그리고 바닥면이 익어 가면 한쪽을 돌~ 말아 준 후

계란물을 붓고 고르게 펴 준 후

익혀 가면서 말아 주세요.

 

 

그리고 좌, 우, 앞, 뒤 돌려 가면서 노릇하니 익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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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가득 든 계란말이

케첩에 콕" 찍어 드셔보세요~~

쪽파가 빠져 아쉽다는 애들아빠가 제일 잘 먹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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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맘의 우리아이 한 끼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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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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