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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몇개 남은 고구마로 간단하게 주전부리 간식 만들었습니다.
배고픈 아이들 속을 채워 줄려고 했다면 오븐에 통으로 여러개 구웠겠지요.
하지만 심심해하는 입을 달래주기위해 고구마 한개로
간단하게 간식 만들어 주었다지요.
고구마버터구이
고구마 한개를 껍질째 깨끗하게 솔로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양옆에 나뭇젓가락을 놓고
0.3센티 두께로 고구마 잘라 주시면
고구마가 통으로 잘리지않고 연결되어지게 잘린답니다.
그리고 오븐팬위에 유산지를 깔고
자른 고구마를 올린 후
버터 20g을 잘게 잘라 고구마 사이에도 넣고 위에도 고르게 올려
예열된 오븐 190도에서
20~25분간 구워 줍니다.
버터에 구워진 고구마 입니다.
구워진 고구마 위에 피자치즈 1큰술을 살짝이 올려
치즈가 녹을 정도록만 오븐에 구워 주었습니다.
5~10분정도...
구워진 고구마는 요렇게 슬라이스가 되어져 잘 떨어 진답니다.
심심한 입 달래주기에 딱 좋으네요~~
배고픈맘의 우리아이 한 끼의 간식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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