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와 오징어를 데쳐 함께
새콤 매콤 초무침으로
친정 어무이께서 많이 해주였어요.
저는 오징어 대신 안주하고 남은 진미채가 있어
함께 넣고 도라지 무침을 했습니다.
진미채와 도라지
이 둘의 조합이 꽤나 잘 어울립니다.
#진미채무침 #도라지무침
#진미채도라지무침
#도라지진미채 무침
진미채 도라지무침
도라지 진미채 무침
준비하기.....
진미채 150g , 마요네즈 1 큰 술
도라지 2 줌,
고추장 1 + 1/2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식초 1 큰 술
통깨 1 큰 술
시장에서 도라지를 껍질 벗기고
가늘게 잘라 다듬어 파는 가게가 있어
거기서 도라지를 구입합니다.
큰 그릇에 도라지를 담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가 촉촉하게 있는 상태에서
소금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고르게 문질려 줍니다.
도라지의 아린 맛을
소금으로 문질려 빼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진미채 150g을 그릇에 담고
너무 길지 않게
가위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1 큰 술을 넣고
고르게 버무려
부드럽게 재워 줍니다.
씻어 물기 뺀 도라지를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
요렇게 잡은 양으로
두 줌을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진미채와 같은 그릇에
진미채를 한쪽으로 밀어 두고
도라지를 담아 줍니다.
그리고 도라지에
고추장 1 + 1/2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식초 1 큰 술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도라지에 양념을 넣고
먼저 버무려 준 후
양념한 도라지와
진미채와 함께 버무려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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