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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울릉도 봄나물 전호나물 생으로 무침 손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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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울릉도 전호나물을

데쳐서 묻혀 먹고

제육볶음 해서 고기와 함께 생으로 먹고

그래도 남은 건 생채 무침을 했습니다.

전호나물이 가격대가 좀 있어서

냉장고에 오래 두어

버려지는 것 없이

그냥 연달아 먹고 치웠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봄나물은 보약이라 생각하고

양념을 최소화해서 샐러드처럼

생채 해서 먹었습니다.

#울릉도나물 #전호나물

#전호나물무침

#전호나물생채 #봄나물

 

전호나물 무침

전호나물 생채

 

준비하기....

전호나물 4 줌,

국간장 5 큰 술, 식초 3 큰 술,

메실청 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간 깨 2 큰 술

 

처음 보는 전호나물은

당근 잎과 비슷하게 보여요.

 

 

누렇고 까맣게 마른 잎은

손으로 떼어주고...

 

줄기 끝의 시든 부분은

칼로 살짝 빗겨 쳐

제거해 다듬어 주었습니다.

최대한 버려지는 부분이 적게

칼로 살짝 쳐

손질해 주었습니다.

 

손질한 전호나물은

흐르는 물에 2~3반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그리고 너무 길지않게

3~4cm 길이로 잘라 줍니다.

 

 

자른 전호나물을

한 손 가득 잡은 양 한 줌

요렇게 잡아 4 줌이 나왔습니다.

 

큰 그릇에

국간장 5 큰 술, 식초 3 큰 술,

매실청 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간 깨 2 큰 술을 넣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고춧가루, 마늘은 넣지 않았습니다.

최소한으로 살짝만 넣어도 좋아요.

 

그리고 전호나물 4 줌을 넣고

양념이 쏙 배어들게

고르게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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