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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오렌지과즙으로 만든 상콤한~ 오렌지빙수,과일빙수,과일빙수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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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워오니 냉동실에는 마트에서 사넣은 아이스크림으로 채워 지고 있답니다.

솔직히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아이스바를 종류별로 다는 아니더라도

식구 수대로 몇개 담아 계산하면 찬거리 비용보다 더 나올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그게 오래 가지도 않아요.

하루에 몇번씩 들락거리면서 다 먹어 버리죠.

거기에 저도 한몫을 한답니다.

그래서 비용절감과 아이들 건강을 생각해서

첨가물이 없는 여름간식을 이제 슬슬~ 준비해 볼려구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오렌지빙수,

과일빙수.



오렌지 4개, 레몬 1개를 준비해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닦아 줍니다.



오렌지는 위,아래 지부분을 조금씩 잘라내고

과도를 이용해 세로로 길게 칼집을 여러군데 넣어 줍니다.

 



그리고 칼집 들어간 오렌지껍질을 세로로 벗겨 주세요.



그리고 껍질 벗긴 오렌지는 반으로 쪼개

 속에 있는 하얀 심지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레몬도 오렌지와 같은 방법으로 껍질을 벗겨 준비해 주세요.

 



요렇게 오렌지와 레몬은 껍질 벗겨

즙내기 위한 준비를 끝냈습니다.

 



휴롬원액기에 오렌지를 넣고 착즙을 해줍니다.


오렌지를 착즙하는 중간에 레몬도 한조각씩 넣어

서로 잘 섞이도록 착즙해 주었습니다.


처음 착즙한 오렌지,레몬 휴레를 한번 더 휴롬원액기에 넣고 착즙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착즙한 오렌지와 레몬을 지퍼백에 담아 주었습니다.

 



오렌지,레몬즙을 지퍼백에 담고 공기를 빼 즙이 새지않도록 밀봉을 잘해 줍니다.

그리고 지퍼백에 다시 한번 더 담고

...지퍼백 두장에 담아 밀봉을 잘해 줍니다.

그리고 얼음이 얇게 얼도록

사진에서 처럼  바닥에 넓고 평평하게 눕힌채

냉동실에 얼려 주었습니다.

 


만 하루를 냉동실에서 꽁꽁 얼려 오렌지,레몬 얼음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밀대로 두드려 얼음을 부서주었지요.

물보다 과즙으로 얼린 얼음이라 쉽게 잘 부서진답니다.

 



요렇게 오렌지과즙 얼음을 준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빙수를 2~3번 정도 해먹을 수 있는 양이랍니다.

 



시럽( 또는 꿀 또는 올리고당) 2~3큰술,

냉동 블루베리 2큰술,

설탕에 절여 얼린 산딸기 2큰술

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빙수그릇에 오렌지,레몬 얼음을 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냉동 블루베리와 산딸기를 올리고

시럽을 위에 뿌려 고루 잘 비벼 드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저것 많은 재료가 들어 가지 않아도

상콤하고 시원한 과일빙수가 간단하게 만들어 졌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한여름만큼 가격도 저렴해진 수박으로

빙수를 만들면 좀 경제적이겠지요~

 

늘 찾아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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