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반찬으로~ 꽈리고추무침

여름에 날이 더워

나물 반찬은 하기 너무 귀찮네요.

힘들어요~

하기  귀찮다고

할때 양껏 하면

 금새 상하니 그냥 안하는게 맞나요?

그래도 채소반찬은 먹어야 하니

식구들 생각해서 반찬 한가지 뚝딱 만들었습니다.

크게 다듬을 것도 없는 꽈리고추를

살짝이 데쳐 양념에 팍팍 무쳐 놓으면

매콤하니 여름반찬으로 좋아요.

 #반찬, #여름반찬, #꽈리고추무침

꽈리고추무침

 준비하기.....

크고작은 꽈리고추 40개...데쳐 한줌,

데치는물과 소금 1큰술,

국간장 1+1/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매실청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통깨 1/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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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꼭지를 딴 크고작은 꽈리고추 40개를 넣고

한번 고루 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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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이 팔팔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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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식혀 건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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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꽈리고추는 양손으로 물기를 꼭 짜 줍니다.

데친 꽈리고추 한줌이 나옵니다.

국간장 1+1/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매실청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통깨 1/2큰술을 넣고

손묵에 힘을 줘 빡빡 치대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