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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양미리 도루묵 조림 생선조림 양념장 모둠 생선조림

by 배고픈맘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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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냉동실에 까만 봉지를

그대로 넣어 두지는 않습니다.

투명 지퍼백도 꽁꽁 얼면 유심히 봐야

내용물을 알 수 있는데

까만 봉지는 전혀 알 수가 없지요.

그래서 절대 까만 봉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애들 아빠가 한 번씩

지인이 주더라면서 들고 와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두는 게 있습니다.

오늘 냉동실 정리를 하는데

구석에 있는 까만 봉지를 꺼내니

지퍼백에 꽁꽁 얼린 생선 뭉치가 나옵니다.

해동해서 보니 손질한 도루묵과 양미리입니다.

따로 조리를 하기에는 양이 많지 않아

이 둘을 함께 생선조림을 했습니다.

같은 양념 다른 생선으로 한

모둠 생선조림입니다.

#생선조림 #양미리조림

#도루묵조림 #생선조림양념

 

 

 

양미리 조림과

도루묵 조림을 한 번에

모둠 생선조림

 

준비하기....

손질한 양미리 6 마리,

도루묵 6 마리.... 500g,

식용유 1 큰 술

 

생선조림 양념장.....

간장 5 큰 술,

고추장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설탕 1/2 큰 술,

청주 3 큰 술, 후추 1/2 작은 술,

참기름 1 큰 술, 물 50ml,

대파 1 대, 통깨 1 큰 술

 

냉동실에 얼려 있던

손질된 양미리 6 마리,

도루묵 6 마리... 500g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머리를 잘라 손질한 양미리입니다.

 

머리를 잘라 손질한 도루묵입니다.

도루묵은 알이 꽉 차 배가 빵빵합니다.

 

간장 5 큰 술,

고추장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설탕 1/2 큰 술,

청주 3 큰 술, 후추 1/2 작은 술,

참기름 1 큰 술,

대파 1 대를 준비해

흰 부분을 송송 썰어 넣고

생선조림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1 큰 술을 두르고

살이 두꺼운 도루묵을 먼저 넣고

구워 줍니다.

 

도루묵을 뒤집어 준 후

양미리를 넣고 구워 줍니다.

 

양미리도 뒤집어

앞, 뒤로 구워 익혀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생선조림 양념을

생선 위에 고르게 올려 줍니다.

 

양념 만든 그릇에

물 50ml를 붓고

그릇에 묻은 양념을 씻어 준 후

테두리 쪽으로 부어 줍니다.

 

 

그리고 양념을 생선 위로

끼얹어 주면서 졸여 줍니다.

 

양념이 배어들게

중~약불에서 졸여 줍니다.

 

양념이 자박하게

타지 않을 정도로 졸여 준 후

대파 초록 부분을 송송 썰어 넣고

통깨 1 큰 술을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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