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전 둥근 애호박 부침개

 

텃밭에서 수확한

둥근 애호박을 채 썰어 호박전을 했습니다.

애호박을 채 썰어 그릇에 담고

소금으로 버무려

호박에 소금 간도 하면서

호박에서 물이 나오도록 기다렸습니다.

호박 물

호박 소금물이라고 해야 하나요.

물을 더 넣지 않고

오로지 요 호박 물에

 튀김가루를 넣고 호박전 반죽을 만들었습니다.

호박, 소금, 튀김가루

그리고 식용유

딱 4가지 재료로 만든 호박전

호박부침개가 달근 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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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애호박전

준비하기.....

둥근 애호박 1 개,

소금 1/4 ~ 1/3 큰술,

튀김가루 1 컵, 식용유

둥근 애호박 1 개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했습니다.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이라

마트에 파는 호박보다 크기가 큽니다.

​

애호박 꼭지와 꽁지를 잘라내고

길이로 반으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얇게 슬라이스로 잘라 채썰어 줍니다.

​

채썬 호박을 그릇에 담고

소금 1/4 ~ 1/3 큰술 을 넣고

 고루 버무려 30분 이상 둡니다.

중간에 한번씩 섞어 줍니다.

 

이미 간이 되어진 튀김가루로 반죽을 해서

 소금은 좀 적게 넣어 줍니다.

호박전이 짜질 수 있어요.

​

호박에서 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

미리 튀김가루를 몽땅 넣지않고

반죽 농도를 보면서

 튀김가루를 넣어 주었습니다.

​

튀김가루 1 컵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 떠서

둥글 납작하니 얇게 펴 줍니다.

그리고 앞, 뒤 노릇하니 바삭하게 부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