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찬 한 가지...어묵 감자조림

감자조림을 할려고 보니

 감자가 달랑 한 개가 있네요.

그래서 감자 크기만큼의 당근도 넣고

어묵도 넣고

다른 재료를 추가해

감자조림을 했습니다.

한 가지 반찬에서

이것 저것 골라 먹으니

반찬 여러개를 한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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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조림

어묵 감자조림

준비하기....

고추장 1 +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 + 1/2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얼리고당 1큰술,후추약간,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

​감자 1개, 당근 1/2개,

다시마 멸치육수 1 + 1/2컵,

사각어묵 2장, 양파 1/4개

 

냄비에

고추장 1 +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 + 1/2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얼리고당 1큰술,후추약간,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어 줍니다.

 

​

그리고 감자 1개, 당근 1/2개 를

 1cm두께로 한 입 크기로

잘라 넣어 줍니다.

 

​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1 + 1/2컵을 붓고

 고루 저어 섞어 줍니다.

 

​

그리고 센불에서

전체적으로 한번 고루 끓여 줍니다.

 

​

그리고 중~약불로 줄여

 한번 씩 저어주면서 졸여 줍니다.

 

​

국물이 자박하니 줄고

감자가 거의 익으면

사각어묵 2장을

한 입 크기로 잘라 넣고

양파 1/4개를 채썰어 넣어 줍니다.

 

​

그리고 고루 저어 줍니다.

 

​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부분을 쏭쏭 썰어 넣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