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찬 한 가지....북어채 볶음, 황태채 볶음

일년에 제사 두번

명절 차례 두번을 지내다 보니

집에 황태포가 늘 있습니다.

북어채나 황태채를 사다가 사용하면 편하 겠지만

저는 있는 북어포나 황태포를

손으로 찢어 사용을 합니다.

북어 머리와 껍질, 뼈는

육수 낼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신 제가 직접 찢어 만들어

황태채 굵기가 좀 굵고 일정하지 않지만

도톰하니 씹는 식감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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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채 볶음,

황태채 볶음

준비하기......

​북어채 또는 황태채 한줌,

고추장 1큰술,청주 2큰술,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

대파 1대, 다진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황태채나 북어채를

손으로 한가득 잡아

한 줌을 준비해 줍니다.

 

​

그리고 물에 담궈 바로 건져

물기를 최대한 꼭 짜 줍니다.

물에 불리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황태채나 북어채에

물기가 있어야 양념이 고루 버무려 집니다.

그리고 물기 짠 황태채를

볼에 담아

고추장 1큰술,청주 2큰술,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양념에 버무려 줍니다.

 

​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그리고 양념에 버무린 황태채를 넣고

 고루 볶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

대파 초록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살짝 볶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