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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디 얇은 차돌박이가
참으로 쓰임이 많은 식재료입니다.
그냥 구이로 해서 먹어도 맛있죠.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어도 맛있죠.
어른 아이들 간식 떡볶이에 넣어도 맛있고...
원래 맛있는 식재료라 그런지
어떻게 해서 먹어도 맛있나 봅니다.
삶아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무청 한줌을
된장 양념에 조물 조물 무친 후
차돌박이와 함께 구수하니
맛있는 된장국을 간단하게 끓였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찬기가 느껴지는게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습니다.
#된장국, #차돌박이된장국, #된장국끓이는법
차돌박이 된장국
준비하기....
무청 한줌, 고춧가루 2큰술,
된장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차돌박이 200g,
물 8컵, 대파 1대
덤성하니 잘라준 무청 한줌을
그릇에 담고
고춧가루 2큰술, 된장 3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준비해 줍니다.
달군 냄비에
차돌박이 200g을 넣고 볶아
완전히 익혀 줍니다.
그리고 물 8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물이 끓으면서 둥둥 떠 오르는 기름을 걷어 주세요.
기름기가 많은 차돌박이는 국물이 끓어 오를때
기름을 최대한 걷어 주시면
깔끔한 국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국물에 기름을 걷어 낸 후
양념에 무쳐 두었던
무청을 넣고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한번 고르게 팔팔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무청이 부드럽게 익도록 끓여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1대를
어슷썰어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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