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찬 한 가지....고추장 연근조림

매번 똑같이 하는

간장 연근조림 양념에

고추장 1큰술을 푼 물을 붓고

양념이 쏙 배도록 졸여 주었습니다.

약간 매콤한 듯한

연근조림이 매력있어요.

쫀득한 연근 조림이 아닌

 아삭한 고추장 연근조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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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조림

고추장 연근조림

준비하기.....

​연근 450g, 물, 식초 3큰술,

간장 5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물 1컵,고추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좀 굵직한 연근이라

 통으로 잘라 모양살려 졸여도

 먹기 불편하기에

0.5cm두께로 자른 후

 +자로 4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연근 450g

 

​

연근이 충분히 잠길 물을

냄비에 끓인 후

식초 3큰술을 넣고

준비한 연근을 넣어 줍니다.

​

그리고 물이

고르게 전체적으로 팔팔 끓으면.....

​

체에 건져 흐르는 물에 충분히 식혀

물기를 빼 줍니다.

 

​

넓은 팬에 연근을 담고

간장 5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2큰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 1컵에 고추장 1큰술을

푼 물을 부어 줍니다.

​

그리고 팬 속으로 들어가는

속뚜껑을 덮어주면 더 좋아요.

뚜껑을 덮고 중~약불로 줄여

천천히 양념이 쏙 배어 들게 졸여 줍니다.

중간에 한번씩 뚜껑을 열고 고루 섞어 줍니다.

​

양념이 팬 바닥 한층 정도 남도록 졸여 준 후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넣고 한번 더 졸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