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소고기 떡국 끓이는 법 새해 첫 끼 레시피

2024년 새해 첫 끼는 소고기 떡국입니다.

올해는 구름에 가려 뜨는 해를 보지 못했습니다.

구름 낀 휴일 아침은 이불에서 나오기 싫은 법인데

날이 날인만큼 눈의 뜨지네요.

새해 첫날 식구들 떡국은 한 그릇씩 먹어야 할 것 같아

빠르게 움직여 간단하게 떡국을 끓여 냈습니다.

냉동실에 떡국 떡 물에 담가 두고

미리 사다 둔 다진 소고기를

참기름과 국간장으로 볶은 후

물 붓고 국물을 끓이는 동안

계란 3개 풀어 지단 두툼하게 한 장 부치고

대파 송송 썰어 두고

국물이 끓으면 떡 넣고

간 맞춰 후딱이 끓여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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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떡국

 

준비하기...

다진 소고기 250g,

국간장 4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물 8 컵, 후추 약간, 대파 1 대

떡국떡 4 공기,

조미김, 간 깨

 

 

달군 냄비에

다진 소고기 250g,

참기름 1 큰 술을 넣고

함께 볶은 후

국간장 4 큰 술을 넣고

간을 해 볶아 줍니다.

 

 

그리고 200ml 컵으로

물 8 컵을 붓고

센 불에서 팔팔 끓으면

중 블로 줄여 끓여 줍니다.

 

 

계란 3 개,

소금 약간을 넣고

고르게 풀어 지단을 부쳐

한 김 식혀 채 썰어 준비해 줍니다.

 

 

국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기름을 한 번 걷어 줍니다.

 

 

냉동실에 있던 떡국떡을

물에 담가 미리 녹여 준 후

밥공기로 4 공기를

씻어 팔팔 끓는 국물에 넣어 줍니다.

 

참고로 떡국 떡은 떡집에서

가래떡으로 뽑아 잘라 파는

떡국떡이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르게 저어 끓여 줍니다.

 

국물이 팔팔 끓어오르고

떡이 부드럽게 익으면

대패 1 대를 송송 썰어 넣고

후추 약간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떡국을 뜨고

준비한 계란 지단,

조미김을 가위로 자르고

볶은 통깨를 갈아 올려

새해 첫 끼를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