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가루와 통밀가루를
1 : 1로 넣고
여기에 잘게 자른 묵은 김치를 넣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어묵을 채 썰어 넣었는데
너무 곱게 채 썰었는지
어묵의 졸깃한 식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크기가 작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기름에 열이 오르게 달군 후
반죽을 작은 국자로
한 국자에 반 정도를 추가해
너무 크지 않고 얇게
반죽을 한 층 올려
노릇하니 부쳐주니
테두리뿐 아니라 가운데까지도
바삭하게 잘 나왔습니다.
반죽을 작고 얇게~~
#바삭한김치전 #김치전
김치전
준비하기.....
통밀가루 1 컵,
튀김가루 1 컵,
차가운 생수 2 + 1/2 컵,
다진 묵은 김치 2 컵,
사각어묵 2 장
그릇에
200ml 컵으로
통밀가루 1 컵,
튀김가루 1 컵을 담아 줍니다.
그리고 차가운 생수 2 + 1/2 컵을 붓고
덩어리 없이 고르게
잘 풀어 줍니다.
그리고 잘게 자른
묵은 김치 2 컵을 넣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졸깃한 식감을 위해
사각 어묵 2장을 곱게 채 썰어 넣었는데
너무 곱게 잘라 그 식감이 없네요.
떡볶이 어묵 마냥 잘라 넣는 게 좋을듯합니다.
자른 어묵을 반죽에 넣고
고르게 섞어
김치전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반죽을 고르게 저어
국자로 한 국자 듬뿍 떠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기름에 온도가 오른 상태에서
튀김하듯
기름이 충분히 달궈진 상태에서
김치전 반죽을 팬에 넣고
두껍지 않게
얇게 고르게 펴 줍니다.
김치전 테두리가 익고
가운데 부분도
군데군데 익어 가면
뒤집어 줄 타이밍입니다.
김치전을 뒤집어
가운데 부분을 눌려 주면서
익혀 줍니다.
이때 프라이팬 테두리 쪽으로
식용유를 살짝 추가해 주세요~
그러면 바삭하게 잘 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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