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요리 한가지 추가 합니다. 가지조림, 참치 가지조림

수분이 적은 가지는

 쪄서 촉촉하게 먹는게 제일 맛난것 같습니다.

냉장고에서 잠자는 가지 두개를

너무 얇지않게 썰어 넣고

참치와 함께 양념에 한번 바글바글 졸여 놓으니

촉촉한 가지반찬이 나왔네요.

밥에 올려 가지덮밥으로 먹으면

한그릇 간단하면서 근사한 요리가 된답니다.

 

참치 가지조림

가지조림

준비하기....

​가지 2개, 참치캔 150g 1개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1컵, 대파 1대

 

가지 2개를 깨끗하게 씻어

 1cm두께로 어슷하게 썰어

길게 반으로 잘라

 냄비에 담아 줍니다.

​

그리고 참치캔 150g 1개를

기름과 함께 몽땅 넣어 줍니다.

​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국간장 2큰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

​다시마 멸치육수 1컵을 붓고.....

골고루 한번 섞어 준 후 끓여 줍니다.

​

센불에서 바글바글 한번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끓여 줍니다.

중간에 한번씩 고루 저어 섞어 줍니다.

너무 저어주면 가지가 깨지니

 조심해 줍니다.

​

국물이 자작하니 줄어 들면

대파 초록부분을 쏭쏭 넣고

후추약간을 넣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