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 끼를 가볍게 먹으면 괜찮은데
혹 한 끼를 외식이나 포장음식으로
좀 과하게 먹었다 싶으면
다음 식사는 부담스러워 안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늦은 시간에 뭘 먹게되는 경우도 잇지요.
그래서 밥을 먹기 부담스럽다 싶을 때
샐러드로 가볍운 한 끼 해결하면 좋지요.
요즘 달근하게 맛있는 겨울초와
양배추로 채소를 준비하고
있는 양념으로 소스만들어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샐러드, #닭가슴살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준비하기...
물 2 + 1/2 컵, 통후추 1/2 작은술,
월계수잎 1 장,
닭가슴살 1 개...150g,
간장 1 큰술,
식초 2 큰술, 매실청 1 큰술,
다진마늘 1/2 큰술, 갈은깨 1 큰술,
후추약간
겨울초 한 줌, 양배추 한 줌
냄비에
물 2 + 1/2 컵, 통후추 1/2 작은술,
월계수잎 1 장 을 넣고
끓여 줍니다.
물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으면
닭가슴살 1 개...150g을 넣고
삶아 줍니다.
닭가슴살을 삶는 중간에
집개를 사용해
닭가슴살을 군데 군데 살짝씩 찢어 주면
속까지 빨리 잘 익습니다.
속까지 완전히 익은 닭가슴살을 건져 줍니다.
그리고 닭가슴살이 식으면
결대로 곱디 곱게 찢어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간장 1 큰술,
식초 2 큰술, 매실청 1 큰술,
다진마늘 1/2 큰술, 갈은깨 1 큰술,
후추약간 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겨울초는 여린 잎으로 준비했습니다.
손으로 작게 잘라 주었습니다.
손으로 자른 겨울초 한 줌
채칼로 곱게 채썬 양배추 한 줌
겨울초와 양배추를 고루 섞어 줍니다.
그리고 양배추와 겨울초를 그릇에 담고
양념에 버무린 닭가슴살을 올려
채소와 함께 드시면 되겠습니다.
'우리집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등어 추어탕 고등어된장국 끓였습니다. (0) | 2021.03.29 |
---|---|
언제나 맛있는 고기반찬 제육볶음 (0) | 2021.03.27 |
계란찜과 계란국의 중간정도 계란탕 만들기 (0) | 2021.03.25 |
부드럽고 구수한 겨울초 된장국 (0) | 2021.03.24 |
겨울초나물 살짝 데친 겨울초 무침 (0) | 2021.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