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과 계란국의 중간정도 계란탕 만들기

텃밭의 쪽파를 양껏 뽑아 다가

다듬고 씻어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 야채 칸에 넣어 두고

간식이며 반찬이며 이래저래 넣어 먹고 있습니다.

쪽파를 양껏 넣고 만들면  다 맛있어 집니다.

그중 하나가 계란과 쪽파의 만남이죠.

계란국보다는 국물이 적고

계란찜보다는 국물이 많은 계란탕을 만들었습니다.

씀씀하니 만들어 아침에 부드럽게 먹기 딱 좋아요.

#계란탕만들기, #계란탕

계란탕

 

 

준비하기....

​쏭쏭 썬 쪽파 1 컵,

계란 4개,

새우젓 1 큰술, 후추약간,

물 2컵

쪽파를 쏭쏭 썰어 줍니다.

​쏭쏭 썬 쪽파를

컵에 꾹꾹 눌려 담아 주었습니다.

쏭쏭 썬 쪽파 1 컵 

뚝배기에 담아 줍니다.

​

계란 4개를 컵에 담으니

한 컵이 니오네요.

계란 4개를 뚝배기에 넣어 줍니다.

​

그리고 새우젓 1 큰술,

후추약간 을 넣어 줍니다.

​

그리고 물 2 컵 을 부어 줍니다.

​

그리고 뚝배기에 담은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로 고루 저어 줍니다.

​

끝이 - 일자인 주걱을 사용해주세요.

끓으면서 뚝배기 바닥에 눌려 붙을 수 있는

계란을 계속 저어주기 위서는

 -일자 주걱이 좋습니다.

 

​

모든 재료를 고루 섞어

 가스불에 올려 줍니다.

그리고 주걱으로 계속 저어주면서 끓여 줍니다.

계란이 몽글몽글하게 익으면

전체적으로 고르게 한번 끓여 불을 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