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생채소를
와구와구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먹고 싶다는 건 그동안 못 먹어
몸에서 필요로 한다는 말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먹고 싶은 건 참지 말고 먹으라고
예전부터 들은 말인데
아마도 모든 음식이 다 그런 건 아니고
건강한 자연식만 해당이 되겠지요.
신선한 채소에
단백질을 생각해서
두부를 노릇하니 고슬고슬하게 볶아
함께 넣고 만든
두부 샐러드입니다.
#샐러드 #두부샐러드
토마토 두부 샐러드
준비하기.....
두부 1/2 모... 150g,
방울 토마토 15 개,
샐러드 채소 1 줌, 양상추 15 장,
올리브오일 4 큰 술,
식초 2 큰 술, 매실청 2 큰 술,
소금 1/3 작은 술, 후추 약간,
다진 아몬드 1 큰 술,
발사믹 글레이즈
달군 팬에 식용유 없이
두부 1/2 모... 150g을 넣고
숟가락 또는 주걱으로 으깨 줍니다.
중불에서 고르게 저어주면서
노릇하게 볶아 줍니다.
노릇하게
고슬고슬하게 볶아 준 두부는
샐러드 볼에 옮겨
한 김 식혀 준 후
올리브오일 4 큰 술,
식초 2 큰 술, 매실청 2 큰 술,
소금 1/3 작은 술,
후추 약간을 넣고
고르개 섞어 준비해 줍니다.
텃밭에서 키운 샐러드 채소입니다.
찬 바람 불기 전에
밭에 있는 걸 모두 수확해
찬물에 씻어 물기를 최대한 털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었지요.
텃밭에서 키워 수확해서 그런지 오래갑니다.
텃밭의 마지막 방울토마토입니다.
날이 추워 크기가 많이 작아요.
더 이상 크지를 않아요.
씻어 물기를 털어 낸
샐러드 채소 한 줌을 손으로 찢어
두부가 담긴 샐러드 볼에 담아 줍니다.
손바닥 크기 양상추 15 장을
손으로 찢어
샐러드 볼에 함께 담아 줍니다.
그리고 두부 올리브오일 소스와
고르게 한번 섞어 줍니다.
방울토마토 15 개를
크기가 작은 건 그냥
크기가 좀 큰 건
길게 반으로 잘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발사믹 글레이즈를
위에 고르게 부려 줍니다.
그리고 굵직하게 다진 아몬드 1 큰 술을
고르게 뿌려 줍니다.
'우리집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한 아침국 계란국 계란 황태국 북어국 끓이는 법 (4) | 2023.11.19 |
---|---|
또 다른 제육볶음 레시피 토마토 소스 돼지고기 앞다리살 제육볶음 만드는 법 (0) | 2023.11.19 |
버섯 비엔나 소시지 볶음 만드는 법 소시지 야채볶음 간단한 반찬 (0) | 2023.11.18 |
돼지 앞다리살 수육 보쌈 삶는 법 앞다리살 수육 무생채 만들기 (1) | 2023.11.15 |
무우 파래무침 만드는 법 해초무침 파래초무침 물파래무침 파래요리 (2) | 2023.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