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월 납입 인정금액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해야 하나요?

 

톡 알림이 왔습니다.

다음 달 11월 1일부터

주택청약 월 납입 인정금액이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 된다는 알림입니다.

큰 아이는 직장인이 되었으니

알아서 한다고 통장을 들고 갔고

작은 아이 청약통장이 고민입니다.

아직 학생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긴 합니다.

물론 제가 납입하고 있기는 하지만

저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아이들 어릴 때부터 청약 통장을 만든 이유는

아파트 청약보다

매달 작은 금액을 입금해

목돈을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독립할 때 작게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납입금액을 25만 월을 넣지 않으면

어찌 되는지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봤습니다.

 

매달 10만 원씩 납입했던 이유는

공공 분양 아파트 청약인정 금액이

최대 10만 원

그래서 2만 원씩 넣던 아이들 청약통장 금액을

10만 원으로 높인 거였고

이번 25만 원으로 상향되었다는 말은

공공 분양 아파트 청약인정 금액이 상향 된거죠.

그래서 공공 분양 청약을 기다리시는 분들과

소득공제가 목적인신 분들은

매원 25만 원을 납입하는 게 유리합니다.

 

민간분양 아파트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기존 금액을 유지해도 된답니다.

 

아직 학생인 작은 아이 주택청약통장은

기존 납입금을 유지해 꾸준히 넣고

유지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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