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지 않은 무생채 만드는 법 무채 무침 양념 레시피 무채김치

무를 채 썰어 소금과 설탕에 절여

씻지 않고 물기를 빼고

양념에 새콤달콤하게 만든

무생채를 애들 아빠가 아니랍니다.

무채가 흥건하게

무에서 빠져나온 맛있는 물과

양념에 빠져 있게 해야 한답니다.

그게 진짜 무생채랍니다.

그래서 애들 아빠가 원하는 무생채를

양껏 했습니다.

그래서 무채를 절이지 않고

양념에 버무려 주었습니다.

대신 바로 먹는 것보다

냉장고에서 하루 지나

양념과 무에서 나온 물이 빠져

무채에 배어 든 후 먹는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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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지않은 무생채

 

준비하기....

작은 크기 무 2 개

..... 무 채 16 줌,

고춧가루 4 큰 술

멸치 액젓 6 큰 술, 국간장 4 큰 술,

매실청 3 큰 술, 설탕 1/2 큰 술

다진 마늘 1 + 1/2 큰 술,

가는 대파 1 대,

통깨 3 큰 술, 참기름 3 큰 술

 

 

작은 크기 무 2 개를 채 썰어 줍니다.

 

채 썬 무를 한 손 가득 잡은 양 한 줌

무채를 요렇게 잡아

16 줌이 나왔습니다.

 

큰 그릇에 무 채를 담고

고춧가루 4 큰 술을 먼저

고르게 뿌려 넣어 줍니다.

 

그리고 멸치 액젓 6 큰 술,

국간장 4 큰 술, 매실청 3 큰 술,

설탕 1/2 큰 술을 넣어 줍니다.

 

식초는 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르게 잘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다진 마늘 1 + 1/2 큰 술,

가는 대파 1 대를 송송 썰어 넣고

통깨 3 큰 술을 넣고

고르게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3 큰 술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참기름을 좀 넉넉하게 넣어 주었습니다.

 

요렇게 무채를 절이지 않고 만든 무생채

진짜 무 맛이 나는 이 맛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