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냉동 문어 머리 요리 문어볶음 문어 간장 조림 밑반찬 만들기

냉동실에 얼려 있던 자숙 문어

맛있는 문어 다리는 얇게 썰어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고

기름장에 찍어 먹고 그렇게 먹다 보니

문어 머리만 남았습니다.

문어 머리도 보들하니 맛있는데

다리만큼 맛있게 먹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요 자숙 냉동 문어 머리를 최대한 얇게 썰어

마늘 버터에 한 번 볶은 후

간장 양념에 졸여

밑반찬 한 가지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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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문어 볶음

문어 간장 조림

 

준비하기.....

자숙 문어 머리 500g,

식용유 1 큰 술, 버터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간장 1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청주 2 큰 술, 설탕 1 큰 술,

청양고추 2 개,

통깨 1 큰 술

 

냉동실에 얼려있던 자숙 문어 머리입니다.

다리는 다 잘라먹고 조금 한 한 덩이

진짜 작은 덩이와 머리만 남았습니다.

진짜 조금 남아 있는 문어 다리는

볶음밥으로 해먹어야겠습니다.

 

문어 머리에 붙어있던 눈과 입을 제거하고

최대한 얇게 썰어 줍니다.

문어가 꽁꽁 얼려 있는 상태에서

잘라야 곱게 잘 잘라집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1 큰 술을 두르고

버터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고

고르게 한 번 볶아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문어를

마늘 버터에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냉동 문어라 물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간장 1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청주 2 큰 술,

설탕 1 큰 술을 섞은

양념을 넣고 졸여 줍니다.

센 불에서 고르게 볶아

양념이 쏙 배어들게 해줍니다.

 

 

양념이 자박하게 줄어들면

청양고추 2 개를 송송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