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게 어묵탕 끓였습니다.

냉동실에 비상 식재료로

늘 쟁여놓고 있는 어묵으로

어묵탕 끓였습니다.

날이 추우니  건더기 푸짐한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 하나면

식사 준비 간단하게 끝나지요.

두께감 있는 수제어묵이라

어묵은 국물과 함께 떠서 먹어도 맛있지만

고추냉이 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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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준비하기......

부산 수제어묵 250g,​

03~0.5cm 두께로 자른 무 1줌,

고춧가루 1 +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새우젓 1/3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3컵,

대파 1대, 후추약간

부산 수제어묵 250g을 준비해

한입크기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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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03~0.5cm 두께로 자른 무 1줌을 넣고

고춧가루 1 +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새우젓 1/3큰술을 넣어 줍니다.

​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3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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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한번 팔팔 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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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어묵을 넣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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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이 부드럽게 익으면

대파 1대를 어슷하게 썰어 넣고

후추약간으로 마무리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