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후딱 끓여 낸 새우젓 순두부찌개

순두부는 있는데

 마땅히 넣고 끓일 재료가 딱히 없어

있는 채소 좀 양껏 넣고

새우젓으로 간 맞추고

부족한 건더기는

계란을 더해 아침에 후딱~ 끓여낸

 순두부찌개 입니다.

입속 까칠한 아침이라

건더기가 좀 부족한듯 해도

부드러운 순두부와 계란이 있으니

밥에 쓰~윽 비벼 먹기 좋아요.

새우젓 순두부찌개

준비하기.....

다진마늘 1큰술, 양파 1/2개, 대파 1대,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순두부 400g, 새우젓 1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2컵

계란은 취향껏 준비합니다.

냄비에

다진마늘 1큰술,

양파 1/2개를 굵직하니 다져 넣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송쏭 썰어 넣고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로 볶아 줍니다.

​

그리고 고추가루 2큰술을 넣고

 타지않게 볶아 준 후....

​

순두부 400g, 새우젓 1큰술을 넣고.....

​

다시마 멸치육수 2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

국물이 우러나게 끓으면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끓여 주세요.

​

개인 작은 뚝배기에

끓인 순두부찌개를 덜어 담고 끓여
계란 1개를 넣어 줍니다.


계란을 넣고 한번 바글 끓으면

 불을 끄고

고루 저어 드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