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바나나꿀치즈 고구마샌드

​아이들 시간표가 작년하고 바뀌어

정말 애매한 시간에 집에 온답니다.

그러다 보니 저녁을 먹기에는 이른감이 있고

간식을 먹기에는 좀 늦은 시간.

그렇다고 저녁먹을때까지 배고픔을 참고 있을 녀석들이 아니기에

있는 재료 모아 모아 간식 만들어 주었습니다.

 

바나나꿀치즈 고구마샌드

​

고구마 한개...200g을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잘게 깍뚝 썰기를 해 끓는 물에 넣고 삶아 줍니다. 

모양이 으깨지지 않도록 무르게 삶아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바나나 2개를 잘라 그릇에 담고

포크로 으깨어 줍니다.

 

여기에 피자치즈 100g, 꿀 2큰술을 넣고 고루 넣고....

 

준비해 둔 고구마를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8인치 또띠아 4장을 준비했어요.

오븐팬 위에 유산지를 깔아 줍니다.

그리고 또띠아 한장을 올리고

준비한 바나나꿀치즈 고구마를 또띠아 위에 올려 반으로 접어 줍니다.

요렇게 4개를 만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열된 오븐 190도에서 10분간 노릇하니 구워 주세요.

 

 

 

 

​

 

​

​아들아이 교복도 갈아 입지않고 그자리에서 두개를 먹어 치우네요.

​배가 많이 고팠나 봅니다.

저리 간식을 먹고 나면 저녁을 반정도 밖에 먹지 않으니...

간식보다는 이른 저녁이라고 해야 하나요.

​

​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