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무침 레시피 상추겉절이 소스 만드는 법 상추 요리

 

텃밭에 상추가 풍성하다 못해 빽빽하게 자라나버렸습니다.

상추를 수확해 딸내미도 보내주고 했는데

처음에는 오랜만에 신선한 채소다 싶어 상추쌈을 양껏 먹었는데

저희 상추 먹는 속도가 상추 자라는 속도를 못 따라 가나 봅니다.

상추가 밭에서 누렇게 떠 버리기 전에 수확해 요즘 매끼

상추 겉절이 상추 무침을 하고 있어요.

샐러드 하고 다르게

밥반찬으로 먹으니 많이 먹게 되네요.

별거 없는 상추겉절이 양념에 버무린 상추 무침이

오랜만에 먹으니 꽤나 맛있습니다.

여기에 밥이나 국수 삶아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상추무침 #상추겉절이 #상추겉절이소스

 

상추 무침

상추 겉절이

 

준비하기.....

어른 손바닥 크기 상추 30 장.... 한 입 크기로 잘라 4 줌,

멸치액젓 3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꿀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식초 3 큰 술,

간깨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텃밭에서 두 종류의 상추를 뜯어 왔습니다.

샐러드 용으로 심은 양상추와 쌈 용인 붉은 상추

흐르는 물에 2~3반 씻어 물기를 최대한 털어 주었습니다.

 

 

어른 손 바닥크기 상추 30 장을

한 입 크기로 3 ~4 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 입 크기로 자른 상추를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

4 줌을 큰 그릇에 담아 줍니다.

 

 

멸치액젓 3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꿀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식초 3 큰 술,

간깨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넣고

상추겉절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양념을 상추에 고르게 뿌려 줍니다.

 

 

그리고 상추를 살살 고르게 버무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