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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그릭요거트 견과류 곶감 말이 만들기 여름 간식 곶감 요리

by 배고픈맘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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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에 호두 말아 수정과에 띄워 먹으면 맛있는데

이제 예전의 그 열정이 다 없어져 버렸나 봅니다.

냉동실에 있는 반시 곶감을 손질해

그릭요거트와 하루 견과류 듬뿍 넣고 말아

냉동실에서 꽁꽁 얼린 후 잘라

아이스로 먹으면 너무 맛있는 여름 간식

그릭요거트 곶감 말이가 간단하게 만들어진답니다.

대신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합니다.

더운 날 입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 먹으면 맛있습니다.

#여름간식 #그릭요거트 #곶감요리 #그릭요거트곶감말이

 

그릭요거트 견과류 곶감 말이

 

준비하기....

곶감 6 개, 그릭요거트 2 큰 술,

하루견과 2 봉지.... 46g, 꿀 약간

 

겨울 대표 간식인 반시 곶감

냉동 보관해야 하는 반시 곶감은 아이스 홍시 느낌도 있어요.

 

 

냉동실에서 미리 꺼내 살짝 녹여준

곶감 6 개는 꼭지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가위를 사용해 길게 세로로 잘라

곶감을 펼쳐 줍니다.

 

 

곶감 속 씨는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곶감을 조금씩 겹쳐 넓게 펴 줍니다.

 

저는 미리 비닐팩 속에 넣은 김발 위에 곶감을 펴 주었습니다.

 

플레인 요거트를 커피 필터에 담아

유청을 빼 그릭요거트를 미리 만들어 준비했습니다.

 

 

그릭요거트 2 큰 술을 준비한 곶감에 발라 줍니다.

곶감 반 정도 덮이게 발라 줍니다.

 

 

하류 견과 2 봉지 ...46g 을 그릭요거트 위에 올려 줍니다.

 

 

그리고 견과류를 꾹꾹 눌려 줍니다.

 

 

그리고 김밥 말 듯 단단하게 돌 말아 준 후

이대로....

김 발을 말은 상태에서

한 번 더 랩으로 단단하게 감싸

냉동실에서 24시간을 얼려 주었습니다.

 

꽁꽁 단단하게 잘 얼었습니다.

 

 

너무 두껍지않게 칼로 잘라 줍니다.

 

 

저는 꿀을 한 번 더 살짝 뿌려 주었습니다.

 

한 번에 다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양입니다.

자른 후 냉동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고

하나씩 드시면 디저트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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