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에 호두 말아 수정과에 띄워 먹으면 맛있는데
이제 예전의 그 열정이 다 없어져 버렸나 봅니다.
냉동실에 있는 반시 곶감을 손질해
그릭요거트와 하루 견과류 듬뿍 넣고 말아
냉동실에서 꽁꽁 얼린 후 잘라
아이스로 먹으면 너무 맛있는 여름 간식
그릭요거트 곶감 말이가 간단하게 만들어진답니다.
대신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합니다.
더운 날 입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 먹으면 맛있습니다.
#여름간식 #그릭요거트 #곶감요리 #그릭요거트곶감말이
그릭요거트 견과류 곶감 말이
준비하기....
곶감 6 개, 그릭요거트 2 큰 술,
하루견과 2 봉지.... 46g, 꿀 약간
겨울 대표 간식인 반시 곶감
냉동 보관해야 하는 반시 곶감은 아이스 홍시 느낌도 있어요.
냉동실에서 미리 꺼내 살짝 녹여준
곶감 6 개는 꼭지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가위를 사용해 길게 세로로 잘라
곶감을 펼쳐 줍니다.
곶감 속 씨는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곶감을 조금씩 겹쳐 넓게 펴 줍니다.
저는 미리 비닐팩 속에 넣은 김발 위에 곶감을 펴 주었습니다.
플레인 요거트를 커피 필터에 담아
유청을 빼 그릭요거트를 미리 만들어 준비했습니다.
그릭요거트 2 큰 술을 준비한 곶감에 발라 줍니다.
곶감 반 정도 덮이게 발라 줍니다.
하류 견과 2 봉지 ...46g 을 그릭요거트 위에 올려 줍니다.
그리고 견과류를 꾹꾹 눌려 줍니다.
그리고 김밥 말 듯 단단하게 돌 말아 준 후
이대로....
김 발을 말은 상태에서
한 번 더 랩으로 단단하게 감싸
냉동실에서 24시간을 얼려 주었습니다.
꽁꽁 단단하게 잘 얼었습니다.
너무 두껍지않게 칼로 잘라 줍니다.
저는 꿀을 한 번 더 살짝 뿌려 주었습니다.
한 번에 다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양입니다.
자른 후 냉동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고
하나씩 드시면 디저트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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