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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봄 부추 많이 드세요~ 오징어부추전, 부추전, 부추요리

by 배고픈맘 202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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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부추가 약이라고 하잖아요.

부추 한단 사다가 다듬어 씻어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여기저기 국으로 반찬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넉넉하게 일주일 정도는 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

다듬어 씻어두면 든든한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약이라고 할 만큼 몸에 좋은 봄 부추

번에 왕창 먹을 수 있는 건 역시 부침개지요.

냉동실에서 찾아낸 반건조 오징어를

24시간을 물에 불린 후 잘게 채 썰어 넣고

청양고추도 쏭쏭 썰어 넣고

부추 양껏 썰어 넣고 부침개 했습니다.

향긋한 부추 향~ 오징어 부추전,

봄맛입니다.


#반찬, #부추요리, #부추전, #부추부침개

 

 

오징어부추전

부추전


%ED%8F%AC%ED%81%AC%EC%8A%A4%ED%91%BC준비하기.....

​반건조오징어 한마리,

부추 단으로  한줌,

양파 1/2개, 청양고추 3개,

부침가루 2컵, 차가운 생수 2컵


반건조 오징어 한마리

물에 담궈 24시간을

불려주었습니다.

오징어 다리는 떼어내고

손으로 훑어

빨판을 제거해 줍니다.

오징어 몸통 가운데 투명 뼈를 제거해 줍니다.

삼각 지느러미 자르고

몸통은 길게 반으로 자른 후

최대한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오징어 다리는 얇게 쏭쏭 썰어 줍니다.

그리고 손질한 오징어를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다듬어 씻어 준 부추는

손으로 양껏 잡아

단으로 한줌을 준비해 줍니다.

부추 단으로 한줌.

 

그리고 부추를 쏭쏭 썰어

 그릇에 담고

양파 1/2개를 얇게 채썬 후

부추길이에 맞춰 잘라 넣고 

청양고추 3개를 쏭쏭 썰어 넣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오징어를 넣고

부침가루 2컵,

 차가운 생수 2컵 을 붓고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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