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에 한 장으로 끝낸 분홍소시지 부침

바쁜 아침에 반찬 한 가지 추가해봅니다.

동그란 분홍 소시지를 작고 이쁘게 잘라

 노란 계란 물 입혀

한 장 한 장 노릇하니 부쳐주면 좋겠지만

저는 그냥 후라이팬 크기로

크게 한 장으로 끝냈습니다.

그러면 남는 계란 물도 없고

계란 옷을 두툼하게 입은 소시지가 더 맛있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 입맛이긴 하지요.

계란 물 없이 소시지만 노릇하니 부쳐먹어도

맛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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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소시지 부침

 

 

준비하기.....

분홍소시지 160g 한 개,

계란 2개. 가는 대파 1 대,

소금,후추약간

분홍소시지 160g 한 개 를

너무 두껍지않게

0.5~1 cm 사이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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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2 개,

가는 대파 1 대 를 쏭쏭 썰어 넣고

소금,후추 약간 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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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준비한 소시지를 겹치지않게

 한 층 깔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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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비한 계란을

 소지기 사이에 고루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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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이 노릇하니 익으면

뒤집어 노릇하니 익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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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뒤집는게 힘들때는

접시를 사용해 뒤집어 주시면 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