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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먹어봐도 감자인줄 몰라요, 아삭한 감자생채, 감자생채

by 배고픈맘 2016.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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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앞이 너무 더워  불없이 무침 반찬 한가지 했습니다.

감자로 말이죠.

아삭한 식감의 감자생채

먹으면서도 아무도 감자인줄 모르네요~

 

감자생채

감자 1개를 껍질 벗겨 채칼로 아주 얇게 슬아이스 한 후....

칼로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물에 30분 이상 담궈 전분을 빼 줍니다.

양파 1/4개를 곱게 채썰고

팽이버섯 1/2봉지는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떼어 줍니다.

발사믹식초 4큰술, 매실청 2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통깨 1큰술

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전분을 뺀 감자채는 흐르는 물에 씻어 건지고

채썬 양파와 팽이버섯도 물에 한번 씻어 체에 건져

감자와 함께 탈수기에 돌려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그리고 큰 그릇에 담고 준비한 양념으로 조물 조물 무쳐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삭한 식감의 감자생채

심심하게 무쳐 샐러드로 드셔도 좋아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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