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만드는....햄치즈 마늘토스트

애들 개학하고 며칠 코구멍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방학같은 연휴에 찜통 더위 속에

겨우 겨우 숨쉬고 살았네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니

식구들 다 있는 휴일에나 에어컨이라는 걸 잠시 틀고

혼자 있는 날은 그냥 흐르는 땀 닦아 가며 살고 있었답니다.

이제 오늘이 진짜 개학날 같네요.

오전에 대청소 같은 청소를 싹 하고

컴 앞에 앉아

더위속에 간단하게 해먹은 햄치즈 마늘토스트 올려 보아요.

 

햄치즈 마늘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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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4장을 준비해

식빵 두장을 오븐팬에 올리고

허니머스터드 소스 1큰술을 준비해 

식빵 2장에 1/2큰술씩 식빵에 얇게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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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다슬라이스치즈 2장을 준비해

한장씩 올리고

슬라이스햄 2장을 준비해 한장씩 올려 줍니다.

더위 먹었나 봅니다.

햄사진이 없네요.^^;;

찍었다 생각했는데 안찍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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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빵으로 덮어 준 후

마늘 3톨을 다져 넣고

버터 1큰술, 파슬리가루 약간을 넣고 섞어 만든

마늘버터를 식빵위에 고르게 바른 후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15~20분간 노릇하니 구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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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마늘 식빵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치즈를 더해 주니

간단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날이 더우니 그냥 저냥 배를 채우고 있어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