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가을무로 무생채했어요. 무생채만들기

저는 보통 무생채를 하면

식초를 넣어 새콤하니 무쳐 먹었는데

이번에는 김치양념으로

짜지않게 씀씀하니 무쳐주었습니다.

가을무라 어떻게 하든지 다 맛있어요.

그냥먹어도 맛있고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고

가을무 하나가 식탁을 풍성하게 하네요.

#가을무, #무생채, #무생채만들기, #반찬

무생채

무생채만들기

준비하기.....

​작은 무 1개....무채 5줌,

천일염 굵은소금 3큰술,

고추가루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

맑은 멸치액젓 1큰술, 매실청 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작은 무 1개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내지 않고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자른 후

다시 반으로 잘라

무를 4등분해 줍니다.

그리고 얇게 슬라이스 한 후

 껍질째 곱게 채썰어 줍니다.

​

채썬 무를 양껏 잡아

5줌을 그릇에 담고.....

​

천일염 굵은 소금 3큰술로 고루 버무려

20분간 절여 줍니다.

​

무채에서

 물이 흥건하게 나오도록 절여지면....

​

체에 담아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따로 씻지않고

소금에 절여진 물을 빼 줍니다.

​

그리고 큰 그릇에 무채를 옮겨 담고

고추가루 3큰술로 먼저 버무려 줍니다.

​

그리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를 곱게 어슷하게 썰어 넣고

맑은 멸치액젓 1큰술, 매실청 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준 후

통깨 1큰술을 넣고

 한번 더 섞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