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로 볶음우동했습니다. 대패삼겹살 볶음우동

그냥 숙주만 달랑볶아 먹는것 보다

아삭한 식감의 숙주와 함께 먹으면 좋을

쫄깃한 식감의 다른 재료를 넣고 볶으면

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하니 좋습니다.

저는 대패삼겹살과 우동도 함께 넣고

대패삼겹살 볶음 우동을 했습니다. 

대패삼겹살 숙주볶음에

우동면을 넣고 볶아주니

반찬에서 한그릇 식사가 되었지요.

대패삼겹살 볶음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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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대패삼겹살을 완전히 해동이 아닌

 살짝 언 상태에서 한겹씩 떼어 주면

쉽게 떨어 집니다.

너무 얇은 대패삼겹살이 아닌

베이컨정도의 두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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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먼저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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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추가루 2큰술을 넣고

 타지않게 한번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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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패 삼겹살 500g을 넣고

볶아 줍니다.

 

삼겹살이 반정도 익으면

굴소스 1 + 1/2큰술, 간장 2큰술,

청주 4큰술, 후추 1/2작은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을

 섞은 양념을 붓고 볶아

완전히 익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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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주 3줌,

채썬 양파 1/4개,

당근 1/8개를 넣고 볶아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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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가 한숨 죽으면

후라이팬 한쪽으로 몰아 줍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뭉친 우동면을 풀어

찬물에 행궈 물기를 빼 둔 

 우동면 2인분 을 넣고

양념에 먼저 한번 볶아 준 다음

삼겹살 숙주볶음과 고루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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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곱게 어슷썬  대파 초록부분과

 후추약간을 넣어 주세요.

대패삼겹살이라고

두께감이 있어 고기가 부서지는것 없이

부드럽고

고기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